혜민스님 페라리 풀소유 논란, 집 시세차익 1억 건물주 인스타 코끼리 명상앱 국적 병역 입장문 전문 라이언 봉석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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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 무소유하라더니 풀소유 논란, 명상앱 페라리 남산이 보이는 집 건물주

 

혜민스님은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서적과

sns활동, 다양한 강연으로 20대 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었는데요.

힐링을 시켜주는 역할과 동시에 많은 망언을 하면서

점점 논란이 가열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유튜버의 혜민스님 저격

혜민스님 나이 및 프로필

속명: Ryan Bongsuk Joo (라이언 봉석 주)
출생 : 1973년 12월 12일 (47세), 충남 대전
국적 : 미국
학력 :
청량고등학교 (졸업)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종교학 / 학사)
하버드 대학교 Divinity School (종교학 / MTS)
프린스턴 대학교 (종교학 / 박사)
종교 : 불교

특이한 점은 혜민스님 라이언 봉석은 미국 국적 소유입니다.

혜민스님 페라리? 무엇이 논란인가?

많은 청년들에게 멘토로써 역할을 하며

인기가 좋았습니다.

이번 논란의 시발점은

온앤오프 방송에 출연하면서 였습니다.

그의 집은 남산타워가 보이는 삼청동의 2층 단독주택이며

그는 절에 살지 않고 이 단독주택에 살고 있었습니다.

또한 명상앱 관련하여 스타트업 사업을 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각종 애플사의 이어폰, 노트북을 사용하며 무소유보다는 풀소유의 화면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이 방송 출연이 논란이 된것은 아니고

많은 분들이 분노를 하는 이유는 따로 있죠.

종교인이면서 무소유를 강조하던 그가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해서입니다.

또한 그간 지내온 사건 사고들을 살펴보면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 사건들이 모두 들춰져 나왔습니다.

아기 볼 시간이 없어 힘들다는 말에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아기를 봐라 라고 한 워킹맘 발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책에서 모 화가의 삽화를 무단 사용한점,

사회참여 폄하 논란,

조수미 콘서트 논란,

우울증 발언 논란,

마음치유 학교 논란 등

많은 논란의 중심에 섰던 사람이었습니다.

 

혜민스님 페라리 논란?

혜민스님 무소유하라더니 풀소유 논란, 명상앱 페라리 남산이 보이는 집 건물주

논란의 중심 시세차익 1억

혜민 스님은 대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이민을 가 현재는 미국 국적자입니다.

미국 국적이기 때문에 군대도 가지 않았죠.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

바로 혜민의 집입니다.

본명인 라이언 봉석씨는 이 건물을 8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해당 건물은 대지 면적이 108.7제곱미터, 약 33평이고, 연면적은 125.44제곱미터로 대략 38평인 지하 1층, 지상 2층의 단독주택입니다.

시세만 해도 약 10-20억을 호가한다고 합니다.

혜민 스님은 2020년 3월 자신의 트위터에 "건강과 평온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라는 글을 올렸다가 '건물주나 되니 마음이 평온하시겠지'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당시 혜민스님은 건물주가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혜민 스님은 올해 초 불거진 ‘건물주 루머’에 대해 "저 건물주 아니고 세 들어 살고 있다. 임대료 때문에 걱정이다"고 언급했었는데요.

이 매입한 건물을 혜민 스님은

약 2년 반 전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서울 삼청동 건물(단독주택)을 불교단체에 9억원에 매도했습니다.

물론 불교단체도 본인 소유인데요.

단독주택을 매매함으로써 시세차익으로 1억을 노린것입니다.

본인이 본인에게 팔아서요.

 

 

이 단체의 대표자 이름이 혜민 스님의 속명과 같아서 혜민 스님이 여전히 이 건물의 실소유주가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혜민 스님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건물의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지난 2015년 8월 미국인 주봉석씨는 조모(59)씨로부터 이 건물을 사들였습니다.

주봉석은 혜민 스님의 속명(본명)입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이 매매는 8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보입니다.

혜민 스님은 이어 2018년 3월 대한불교조계종 고담선원이라는 단체에 이 건물을 팔았는데요.

고담선원은 ‘주란봉석’이란 대표자가 운영하는 사찰로 혜민 스님이 주지 스님으로 있습니다.

혜민 스님의 미국 이름이 라이언(Ryan)이어서 ‘주란봉석’이란 명칭을 쓴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지난 3월 착한 임대인 캠페인에서 홍석천씨에게 지목을 받으면서 논란이 됐었는데 

본인은 건물주가 아니라고 하면서 해명을 했는데요.

그때의 일이 지금에 와서 다시 재조명되는 것입니다.

혜민스님 논란 입장문 전문

다음은 혜민스님 입장문 전문

혜민입니다.

며칠 사이의 일들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금까지 출가 수행자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상에 불법을 전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승려의 본분사를 다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큽니다.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참회합니다. 저는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 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부족했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고 수행자의 본질인 마음공부를 다시 깊이 하겠습니다.

더는 저의 일들로 지금 이 시간에도 분초를 다투며 산중에서 수행정진하시는 많은 스님들과 기도하시는 불자들에게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모두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에 저의 부족함으로 실망을 드려 거듭 참회합니다.

 

혜민스님 트위터 바로가기

Haemin Sunim 혜민스님(@haeminsunim) 님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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