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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별세 이재용 부회장 상속세는 10조?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별세한 후 재산을 물려받을

이재용 부회장 등 상속인들이 내야 할 세금은 얼마나 될까

궁금해집니다.

이건희 회장의 자산이 수 조원에 이르는 만큼 상속세도 천문학적 규모가 예상됩니다.

상속세 전문 세무사들은 주식 평가액의 60%, 나머지 재산의 50%를

상속세로 내게 될 것입니다.

 

주식에 붙는 양도소득세는?

 

주식에 양도소득세를 부과한다고? 주식 매매 세금, 해외 미국 양도소득세 (대주주 요건 3억)

​주식에 양도소득세를 부과한다고? 주식 매매 세금, 해외 미국 양도소득세 (대주주 요건 3억) ​ 주식에 양도소득세를 부과한다고? 주식에도 양도소득세를 매긴다고? 이제 막 주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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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법령에 따르면 증여액이 30억원을 넘으면 최고세율 50%가 적용되고,

고인이 최대주주 또는 그 특수관계인이라면 주식 평가액에 20% 할증이 붙게 됩니다.

극단적으로는 한 계열사의 1주만 있어도 특수관계인으로서 최대주주 할증이 적용되는게

현재 세법인데요.

 

상속세와 증여세 뭐가 다를까?

 

이건희 회장 별세 이재용 부회장 증여세, 상속세 뜻

이건희 회장 별세 이재용 부회장 증여세, 상속세는? 향년 78세로 이건희 회장이 오늘 별세했습니다. 그에 따른 증여세, 상속세가 궁금해질텐데요. 오늘은 증여세와 상속세에 대해 알아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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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재산


이 회장은 현재 국내 상장사 주식 부호 1위에 올라있습니다.

이 회장은 수년간 병상에 누워 지내면서도 주식 부호 1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의 보유 주식 평가액은 23일 종가 기준으로 18조2천251억원 수준입니다.

올해 6월 말 기준,

삼성전자 2억4천927만3천200주(지분율 4.18%),

삼성전자 우선주 61만9천900주(0.08%),

삼성SDS 9천701주(0.01%),

삼성물산 542만5천733주(2.88%),

삼성생명 4천151만9천180주(20.76%) 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 증여세 얼마낼까?

이 회장은 이 4개 계열사의 최대주주이거나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입니다.

모두 상속세법상 최대주주 할증 대상입니다.

따라서 이들 4개 계열사 지분 상속에 대한

상속세 총액은 주식 평가액 18조2천억원에 20%를 할증한 다음 50% 세율을 곱한 후 자진 신고에 따른 공제 3%를 적용하면 10조6천억여원에 이릅니다.

주식 평가액은 사망 전후 2개월씩 총 4개월의 종가 평균을 기준으로 산출하므로

실제 세액은 달라질 수 있으나 거의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주식 상속분만 있다고 해도 역대 최고 상속세를 내게 될 것입니다.

부동산 등 다른 재산은 세율 50%


부동산 등 다른 재산에 대한 세율은 50%가 적용됩니다.

상속인들은 상속세 총액 가운데 자신이 상속받은 비율만큼 납부하게 되는 게 현 세법인데요. 

이 회장 상속인들의 상속세 신고·납부 기한은 내년 4월 말까지가 됩니다.

각종 공제가 있지만 상속 재산이 워낙 많아 큰 의미가 없으며

이 엄청난 상속세를 한꺼번에 내기에 부담스럽다면 연부연납제도를 할 수도 있습니다.

연부연납은 연이자 1.8%를 적용해 신고·납부 때 '6분의 1' 금액을 낸 뒤

나머지를 5년간 분할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고 구본무 회장에게 물려받은

재산에 대한 상속세 9천215억원을 이 같은 방식으로 내고 있습니다.

이 회장의 법정상속인은 배우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입니다.

법정상속분은 배우자가 4.5분의 1.5, 자녀가 4.5분의 1씩이지만 삼성그룹 승계를 고려해 작성해둔 유언장대로 상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의  주식가치는 3조2천600억원(삼성전자 지분 0.91%)입니다.


이 부회장이 보유한 주식평가액은 7조1천715억원으로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 0.7%, 삼성물산 17.33%, 삼성생명 0.06%, 삼성SDS 9.2%, 삼성화재 0.09%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상속인들이 10조원이 넘는 상속세를 5년에 걸쳐 나눠 납부하더라도

이들이 가진 보유 현금만으로 세금을 내기는 어려울 수 있어 

경영권 유지를 위해 보유 지분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현재로서는 정해진 바가 없어서 삼성전자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이 지분을 상속받을 때 자금을 어떻게 마련할지 등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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