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 ROE 주식 PER PBR 뜻 주식 기초용어

EPS ROE 주식 PER PBR 뜻 주식 기초용어

 

최근 들어 공모주 열풍이 불며 우리가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것은

주식 밖에 없다는 생각들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재테크 수단으로써 부동산도 있고 은행도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주식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인데요.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단순히 아래 항목들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1. 주식
2. 부동산
3. 평생직업
4. 인간관계

 

 

위와 같은 항목들이 있지만 

오늘은 주식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특히 주식은 많은 주의사항이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 증시는 외국인들이 코스피, 코스닥을 좌지우지 합니다.

때문에 외인들이 얼마나 많은 주식을 어떤 주식을 파고 사는지 관심을 두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과 관련해 여러가지 지표를 통해 비교가 가능한데요.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PS 뜻

Earning Per Share는 주당순이익으로 당기순이익 / 주식수로 계산됩니다. 

얼마나 좋은 기업인지 알고 싶다면 EPS 증가율을 살펴봐도 좋습니다.

일례로 3년 연속 늘어난다면 호재로 여겨도 가능합니다.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느냐를 가늠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인데요.

기업이 1년간 올린 수익에 대해
주주의 몫을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EPS가 높을수록 주식투자가치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ROE 뜻

ROE 비율이 3년 연속 10%를 넘어서면 투자해도 좋습니다.

ROE 뜻은
Return On Equity응 자기자본이익률로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x 100 입니다.

 
투자한 자기자본이 얼만큼 이익을 냈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이 주주지분을 이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가 10%일 경우

예를들면, 10억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원의 이익
ROE가 높다면 자기자본에 비해 당기순이익을 많이 거뒀다는 의미입니다.  
ROE가 높을수록 주식투자수익률은 함께 올라갑니다.

PBR 뜻

Price on Book-Value Ratio은 주가순자산비율로 현재주가 / 주당순자산 계산됩니다. 

PBR이 1보다 작으면 저평가
PBR이 1이면 적당한 평가
PBR이 1 보다 크면 고평가 주식입니다.

보통 PBR = 1이라면
기업의 주당순자산과 주가가 같은 경우입니다.
PBR 은 동종업계간 서로 비교를 통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있는 주식을 찾아볼 때 유용하게 쓰이는 지표입니다.

PER 뜻

Price Earnings Ratio은 주가수익비율로 현재주가 / 주당순이익 계산됩니다.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주식가격이 1000원, 1주당 수익이 100원이라 가정하면 PER은 10 입니다. 
순이익이 주식가격보다 크면 클수록
PER 값은 낮은데요.

PER 이 낮다는 의미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은 것이고

이는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 됐다라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PER이 높다은 의미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고 가치에 비해 주가는 고평가 됐다는 의미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동종사나 경쟁사를 비교할 때 PER을 이용하면 좋은데요. 

 
업종별로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주가가 1주당 순이익의 10배 이내,
즉 PER이 10보다 작을 경우 저PER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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